평범한 아빠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블로그입니다.

[유아미술] 마쉬멜로우로 만든 이글루집 ft. 먹으면 안 돼요~



요즘 샤샤는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가득 미술놀이에 푹 빠졌습니다. 날이 추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이만한 놀이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마쉬멜로우를 이용해 이글루를 만든다고 하는데 어디, 어떻게 만드는지 한 번 볼까요?


마쉬멜로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모양이 어딘가 좀 다르지요?

이것은 샤샤의 고민이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마쉬멜로우로 이글루도 만들고 싶고, 먹고 싶기도 한데 한 봉지 양은 정해져 있으니...

결국 샤샤와 엄마는 마쉬멜로우를 자르기로 했습니다. 필요한 만큼 갯수를 세서 반으로 자르면 하나가 둘이 되는 법~

자르는 일은 제가 맡았습니다. 처음에는 가로 세로 자르는 것이 헷갈려 혼이 났습니다. ㅜㅜ


이렇게 잘라서 샤샤맘에게 주면 샤샤맘이 글루건을 쏴줍니다. 목공풀로 하는 것이 안전한데 마침 없어서 풀보다 확실하게 붙을 수 있는 글루건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샤샤가 얼음벽돌을 쌓듯 마쉬멜로우 벽돌을 하나씩 쌓습니다. 밑판에 바탕 그림은 있지만 이글루 모양은 따로 없어서 샤샤의 디자인과 감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과연 어떤 모양이 나올까요?




드디어 마쉬멜로우 이글루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안에는 세로로 자른 마쉬멜로우를 세우듯이 쌓았고 겉에는 가로로 잘라 둥근 마쉬멜로우로 모양을 냈습니다.

그리고 허리를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입구가 보입니다.^^ 

샤샤가 하고 있는 이 미술놀이는 사실 하뚱 창의가득이라는 책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미술놀이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엄마와 함께 하는데 쉬운 것은 혼자 해보기도 합니다.


색종이를 잘라 열대어를 만들었습니다. 자르고 붙이는 것은 자신이 있어 보입니다. 색깔도 자세히 보면 3가지를 썼네요~


이 책이 바로 그 가이드북입니다. 표지만 봐도 여러 재료가 사용된 것이 보입니다. 연시 껍질도 보이고, 홍합 껍데기, 팝콘까지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 해볼 수 있는 페이지만 모아 놓은 책과 가이드북이 한 세트입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하면 1-2권 세트(총4권) 합쳐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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