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달로 1인이 다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1인 방송, 1인 식당, 1인 미용실, 1인 회사, 1인...
이러한 현상은 좋은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씁쓸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회에 나와서 제일 먼저 배운 것은 협력이었습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때 혼자서 하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 할 때 일하는 과정도 즐겁고, 결과도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겠지만 복잡한 세상에서 누군가와 함께 협력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일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자동차의 왕이라 불렸던 미국의 헨리 포드의 말은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습니다.
모이는 것에서 시작한 일은 같이 있으므로 진전되고 협력으로 성공한다는 어찌보면 너무 간단한 이 말은 모이기를 꺼리고 협력을 피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는 주변에 누가 나와 함께 하고 있는지 나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사람인지 돌아보는 하루를 가져 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