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지혜로운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요?
저는 어떤 부모인지 어떤 부모가 되야할지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글입니다.
요즘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화제입니다. 드라마는 그 사회를 반영한다고 하는데 그만큼 요즘 우리 사회에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려는 부모가 많은 것은 아닐까요?
자식은 부모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해 부모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자식은 부모의 자랑이 되고 부모는 자식의 자랑이 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않다 해도 서로를 존중할 수만 있다면 그것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