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언젠가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하는 일마다 꼬여 절망에 빠졌던 적이 많습니다. 빠져나오려고 허우적거릴수록 늪에 빠진 것 마냥 더 빠져들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세계적인 극작가 조지 버나드쇼의 말을 들었습니다.
무식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실패는 더 많은 시도와 더 많은 도전을 통해 극복되기도 합니다. 저역시 단순히 일의 양을 늘린다고 무엇이 달라질까 생각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열 배까지는 아니었지만 더 많이 시도했고, 더 많이 도전했으며, 더 많이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작은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작은 성공이 아니었습니다.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그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일의 양을 훨씬 많이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히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값비싼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